이 일대 아파트시세는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물은 조금씩 나오지만 수요자들의 발길은 뜸한 편이다.

반면 전세수요는 많다.

전세가는 올해들어서만 5~10%정도 올랐다.

IMF체제 이전보다도 10%정도 높은 시세다.

전세가 오름세가 큰 만큼 하반기에는 매매가도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40평형대 이상의 경우 IMF체제 이전가격을 회복한데 비해 30평형대의 경우 아직 회복되지 않아 오름폭이 클 것을 보인다.

급매물로 나오는 30평형대 아파트 매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이 일대 대표적인 아파트로는 훼미리 4천5백가구와 한신 2백30가구,건영 5백여가구가 있다.

훼미리아파트 32평형 매매가는 2억4천만~2억8천만원,43평형은 3억6천만~4억1천만원,56평형은 5억3천만~6억1천만원선이다.

한신아파트 30평형은 1억8천만~2억원정도에 거래된다.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과 문정역이 접해있고 가락동 농수산물시장도 가깝다.

단지안에 초등학교가 있고 주변에 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02)404-5300

한양공인 김지봉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