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경기도 용인일대에서 7천8백81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LG건설 대림산업 등 대형 건설사들이 10여곳에서 분양을 준비중이다.

현대건설은 죽전지구에서 5월말께 죽전3차 4차 6차 아파트 1천8백24가구,삼성물산은 구성면 마북리에서 삼성레미안 1천2백82가구를 분양한다.

대림산업도 마북리에서 35~53평형 4백69가구를 공급한다.

LG건설은 내달 중순쯤 수지읍 성복리에 LG빌리지 6차 52~74평형 9백56가구를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은 구성면 상하리에서 4백56가구를 내놓는다.

수지읍 상현리에서도 수지8차 현대아파트 9백14가구를 선보인다.

보라리에서는 고려산업개발이 보라2차 7백7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밖에 신일건업 삼정건설 성우종합건설 등이 총1천2백1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