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93에 있는 한양아파트 22동 105호(59평형)가 오는 26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8계에서 입찰에 들어간다.

79년 11월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99-56360)는 12층중 1층으로 남서향 계단식이다.

갤러리아백화점 북동쪽이며 대지지분(49평)이 넓고 주변은 아파트밀집지역이다.

등기부상 근저당과 가압류 등은 낙찰후 잔금납부로 모두 소멸된다.

최초감정가는 6억5천만원이나 1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5억2천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