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화곡동 새마을 운동본부 부지에 짓는 조합아파트인 "우장산 롯데 낙천대"의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이 아파트는 12~25층짜리 21개동 1천1백64가구로 강서지역에서 보기드문 35~69평형의 중대형단지로 건립된다.

이중 35평형 4백11가구가 모집대상이며 분양가는 1억8천4백만원이다.

조합원모집이 완료되면 조합이 롯데건설과 공동으로 부지를 매입한뒤 나머지 7백53가구를 오는 9~10월쯤 일반분양하게 된다.

우장산근린공원,88체육관과 인접해 있고 주변에 대형할인매장도 많아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명덕외고,덕원예고,화곡고 등 명문학교도 가까이 자리잡고 있다.

디지털 도어록,식기세척기.비데등 최고급마감재가 제공되며 주차공간의 95%가 지하에 배치된다.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25~29일 청약을 받는다.

*(02)2632-5125

고경봉기자 kgb@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