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13일 전국 8군데의 상가 잔여물량을 집중 판매한다고 밝혔다.

분당 초림역 부근에 있는 "분당 맛자랑 멋자랑"은 연면적 1천4백55평의 음식전문 백화점으로 현재 70%가 입점한 상태다.

분양가는 평당 3백50만~1천만원이다.

또 수원 경희대 정문 앞에 있는 "영통 경희레스피아"는 90%가 입점했으며 분양가는 평당 3백50만~1천만원이다.

대학상권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부산에선 번화가인 남포동과 광복동에서 가까운 "부산 송도탑스빌"이 오는 6월 입점한다.

관광지로 개발되는 송도에 33층으로 지어지고 있다.

평당 분양가는 4백만~1천1백만원이다.

이밖에 서울 신내지구의 신아타운을 비롯해 분당미금파크와 일산 시대프라자,영통 매직프라자,수원 화서아트리움 등의 잔여물량을 분양중이다.

토지신탁 관계자는 "최근 실물경제 회복에 힘입어 4월 들어선 1~2층 전체를 사려는 법인이나 소규모 창업자들의 문의가 잇따라 본격적인 판촉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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