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등 국내 20개 업체가 별도 법인을 세우고 아파트 정보화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20개 업체는 지난 3월 아파트 정보화사업체인 "테크노빌리지(가칭)"의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테크노빌리지"가 설립되면 아파트 정보화사업 컨소시엄으로서는 가장 많은 업체가 참여하는 셈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