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오는 4월10일부터 14일까지 양천구 신정동 신트리 택지개발사업지구 등 6개 지구에 건립한 공공임대아파트 3백48가구를 청약저축가입자에게 공급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분양되는 아파트는 신트리지구 2백77가구,노원구 공릉동 공릉2지구 6단지 아파트 39가구,도봉구 도봉서원 아파트 19가구,도봉서광 아파트 4가구,관악구 봉천동 봉천신봉아파트 2가구,영등포구 양평동 양평상록수 아파트 7가구 등이다.

이 가운데 공릉2지구 6단지 아파트 39가구는 원룸형이다.

아파트 크기는 11평형(전용7평)~18평형(전용12평) 규모이고 임대보증금은 평형별로 최저 5백48만원에서 최고 1천2백10만원,월 임대료는 7만1백~16만9천9백원이다.

문의)(02)3410-7449/7455 인터넷 www.smdc.co.kr

유영석 기자 yooy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