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관악구 신림동 등 2개 주거환경개선지구에 건설한
공공분양아파트 미분양분 90가구를 일반인에게 선착순 분양중이다.

공급되는 아파트는 관악구 신림동 732의5 신림초원아파트 48가구와
영등포구 신길동 202 신기목련아파트 42가구다.

신림초원은 26평형, 신기목련은 25평형 규모이며 분양가는 9천9백만~1억1천
여만원이다.

이미 완공돼 계약후 40일 이내에 잔금을 내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신림초원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버스로 10분거리다.

신기목련 아파트는 국철 대방역에서 마을버스로 10분정도 걸린다.

3410-7493~7501

<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