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오는 5월8일부터 10월말까지 6개월간 본사 특별전시장
에서 "한경 부동산전시관"을 상설 개관키로 하고 참여업체를 모집합니다.

이 전시관은 부동산 매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최대규모
입니다.

부동산백화점의 성격을 갖는 이번 행사에는 주거 업무 상업 레저시설 등
모든 부동산 상품 공급업체와 은행 정부투자기관 등 관련 기관 단체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이후 부동산값의 급격한 하락으로
"자산디플레이션으로 인한 복합불황"마저 우려되는 상황에서 마련된 이
행사는 부동산거래 활성화의 계기가 돼 침체된 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발판
구실을 해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 참가업체와 수요자에 혜택 부여

한경 부동산전시관은 미분양아파트는 물론 상가 오피스텔 콘도 업무용빌딩
등 모든 부동산상품을 취급, 참여업체와 수요자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도록 운영됩니다.

참여업체들은 모델하우스 건립, 토지임차, 관리비용 등이 절감됨은 물론
수요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자금을 직접 조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회사홍보라는 부수적인 효과도 클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참여업체들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돼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해지는 등 각종 재테크의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와함께 금융.세무전문가 등과의 상담기회를 마련, 수요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입니다.

<> 각종 이벤트 행사

한국경제신문사는 한경부동산전시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본지와 TV.
지하철등을 통해 홍보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가이드북도 발행키로
했습니다.

TV의 경우 공중파방송을 통해 행사기간중 2백회이상 광고할 예정입니다.

특히 "우수아파트분양전" "급매물전" "갖고싶은 아파트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 전시관을 서울의 명소로 키울 방침입니다.

입장은 무료이며 각종 자료와 안내문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 전시회 기간및 장소

<>전시기간: 1998년 5월8일~10월31일(약 6개월간)
<>장소: 서울시 중구 중림동 441 한국경제신문사 6층 특별전시장
(면적 9백40평)

<> 참가방법

참가대상은 <>아파트 전원주택 레저시설 상업용빌딩 등 각종 부동산 상품
공급업체와 <>보유 부동산을 매각하려는 은행 정부투자기관 등 관련 기관및
단체 등입니다.

선정방법은 전시관 개관취지에 적합한 업체를 내부 심사후 선착순으로
뽑게 됩니다.

참가업체들은 전시회 부스를 매입, 6개월동안 사용하며 전시부스는 50개
입니다.

복수부스도 가능합니다.

<> 참가 문의및 접수처

한경 부동산전시관 사무국 (02)360-4851~3 팩스:(02)360-4854

주최:한국경제신문
후원:건설교통부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성업공사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주택사업공제조합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