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2일 동구 신흥1구역 등 26개지역 2백만평방m에 대한
주택재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는 98년부터 개발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인 이들 지역에 대해 내년중 기본계획
수립과 재개발범위 시행방법등을 확정하고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구청별로 사업추진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다음은 대상지역이다.

< 동구 >

<>홍도1(12만평방m) <>성남1(14만평방m) <>성남2(15만1천평방m)
<>삼성1(3만평방m) <>가양1(7만평방m) <>소제1(14만평방m)
<>대1(4만5천평방m) <>대2(5만평방m) <>신흥1(20만평방m)
<>신흥2(5만평방m) <>신흥3(4만평방m) <>천1(10만평방m)
<>효1(3만3천평방m)

< 중구 >

<>문창1(3만평방m) <>대흥1(7만1천평방m) <>대흥2(6만2천평방m)
<>대흥3(3만5천평방m) <>대흥4(3만2천평방m) <>대사1(16만평방m)
<>문화1(8만평방m) <>문화2(4만평방m) <>용두1(5만5천평방m)
<>선화1(5만6천평방m) <>목1(5만2천평방m) <>목2(5만8천평방m)

< 유성구 >

<>봉산1(10만평방m)

< 대전=이계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