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정문 인근에 건립할 오피스텔
"유니타워"를 분양하고 있다.

3백84평 대지에 지하6층 지상20층으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국내
최대 대학상권인 신촌과 인접, 유동인구가 많고 서강대교 개통으로 도심은
물론 영등포등 서울 남서부권 진입이 편리해 투자전망이 좋은 편이다.

평형별로는 10.4~29평까지 모두 51개 타입 2백21실이며 분양가는 평당
6백50만원선이다.

입주는 2001년초로 예정돼있다.

문의 (02) 362-4556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