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세권은 항상 유동인구가 많고 대규모 배후아파트단지의 수요가
풍부해 중소형점포투자가 바람직하다.

음식점 커피숍 실내체육시설이 유망업종이라고 할 수 있다.

대형할인점인 E-마트가 있는 만큼 생활편의품점이나 중저가의류점은
피하는 게 좋다.

농수산물유통센터와 이전예정인 도봉구청을 겨냥해 중년층 이상을 겨냥한
다방과 행정지원업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또 새로 분양되는 오피스텔과 기존 상가를 구입, 임대를 놓는 것도
포인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