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기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탄현2지구의 청약자격중
지역거주기간이 분양공고일 기준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난다.

고양시는 삼환기업 풍림산업 (주)동신 서광건설 주은산업 효성중공업
등 6개사가 이달말부터 아파트 2천6백60가구를 동시 분양할 예정인
이 지구에서 투기 및 청약 과열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러나 청약순위는 <>고양1 <>수도권1 <>고양2 <>수도권2 <>고양3
<>수도권3순위로 변동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