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산업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130일대 평촌신도시 인근에 아파트
2백30가구를 공급한다.

8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 이 아파트는 19~22층 2개동으로 지어지며
15평형 48가구, 33평형 1백82가구 등이다.

분양가격은 15평형이 5천6백73만원(국민주택기금 1천4백만원 포함)이며
33평형이 1억3천4백만원이다.

당첨자에게는 기은할부금융을 통해 가구당 분양가격의 50%까지 융자지원
된다.

모델하우스는 인덕원 네거리에서 군포방면으로 1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 (02) 517-4822, (02) 543-9310 (교 183, 18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