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0일부터 서울 송파구 오금동 현대백조아파트 단지내 상가
26개 점포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하 1,2층, 지상 3,5층의 2개동 26개 점포로 이뤄졌으며
지하철 방이역 및 오금역과 3~10분거리에 있다.

현대백조아파트 단지 규모는 2천가구이며 입주가 완료돼 잔금 납부 즉시
입점해 영업할 수 있다.

분양가는 1층이 평당 8백80만~1천1백만원, 2층 3백60만~4백70만원, 3층이
4백50만원등이다.

10일 하루 입찰접수를 받고 11일 공개입찰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02)401-6658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