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한라건설이 이달말 수도권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파주시와 안양시에서 2천5백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
한다.

이들 아파트단지는 1시간이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고 일산신도시및 평촌
신도시의 각종 기반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 파주시 조리면 한라비발디아파트

통일로변에 위치한 이 단지는 대지 2만2천7백여평에 용적률 2백%를 적용,
지상 10~20층규모에 모두 1천2백2가구가 건립된다.

평형은 34평형 5백40가구, 45평형 2백20가구, 51평형 3백36가구, 76평형
1백6가구로 전용면적 25.7평이상 규모로만 건립된다.

단지중앙에 전체 단지면적의 18%를 넘는 4천1백여평을 중앙테마공원으로
배치해 단지주민들의 4계절 휴식공간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하고 중앙공원
밑으로 지하도로를 만들기로 했다.

분양가는 34평형이 1억3백만원, 45평형이 1억4천9백70만원, 51평형이
1억7천5백만원, 76평형이 2억7천4백90만원선이다.

통일로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5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고 탄현지구와 연결
되는 307번국도의 4차선 확장공사가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서울이나 일산
신도시로의 접근이 한결 나아질 전망이다.


<> 안양시 만도기계부지 한라아파트

서울 여의도까지 1시간거리에 있는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만도기계 이전부지
에 들어설 이 단지는 대지 1만8천9백여평에 용적률 3백50%를 적용, 지상
17~28층에 모두 1천3백85가구가 건립된다.

평형은 24평형 4백11가구, 28평형 9가구, 33평형 6백45가구, 49평형
2백40가구, 63평형 80가구다.

분양가는 평당 3백60만~3백80만원으로 24평형이 8천7백만원, 28평형이
1억2백만원, 33평형이 1억1천9백만원, 49평형이 1억9천만원, 63평형이
2억2천3백만원이다.

이 단지는 국철 안양역과 3km정도 떨어져 있고 가까이 있는 경수산업도로를
이용할 경우 1시간이면 여의도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 김동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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