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짓고 있는 오피스텔
"삼성애니텔" 1백98가구중 미분양분 50가구(16~22평형)를 분양중이다.

지상15층 규모로 신축중인 이 오피스텔은 강남대로 뱅뱅사거리에 위치,
상업.행정.금융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균형있게 발달돼 있을뿐 아니라
남부순환로 양재대로 경부고속도로 서초인터체인지와 직접 연결돼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또 연수시스템 홈오토메이션 원격검침시스템 등 첨단장치가 기본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생활환경도 편리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평당 분양가는 6백35만~6백54만원이며 총 분양대금의 40%까지 융자금이
지원된다.

(02)557-7878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