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건설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37번지에서 주상복합상가를 분양한다.

올해말 입주예정인 호산프라자 상가 및 사무실의 분양가는 최저 6백만원
부터다.

지상 5층부터는 독신자 및 학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8평~15평형
원룸아파트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최저 2천만원이며 분양 즉시 입주가능하다.

이 건물이 위치한 삼성동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에 자리잡고 있는 데다
주변에 금융권 사무실 등이 많아 임대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02)540-0104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