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현대코아유통이 서울 청량리시장을 재개발한 최첨단 쇼핑센터
"청량리 현대코아"상가를 분양중이다.

대지면적 2천1백48평 연건평 2만평 규모인 이 쇼핑센터는 지하7층 지상21층
인 동관과 지하7층 지상11층으로 건설중인 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지하2~지상4층까지 상가가 조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여성신변잡화 상가가 들어설 동관 지상1층이 2천5백만원으로
가장 높고 <>서관 지상1층(2천1백50만원) <>동관 지상2층, 지하1층(1천6백만
원) <>동관 지상3층(1천5백만원) 순으로 평균 1천6백만원선이다.

인근에 청량리역 경동시장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등 통행량 유발효과가 큰
시설이 많고 대형슈퍼마켓 및 할인매장이 들어서기 때문에 사업전망이 밝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는 12월 오픈 예정.

(02)959-9981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