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성종합건설이 수도권 동부지역의 최적 주거단지로 손꼽히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건립할 조합아파트 미신청분 2백20가구에 대한 조합원을
추가모집하고 있다.

오는 11월께 착공되는 이 아파트는 8천1백55평 대지에 4개동 18~23층
규모로 지어지며 평형별 공급물량은 <>24평형 2백13가구 <>32평형 7백35가구
등 총 9백48가구다.

조합원 분담금은 24평형 8천6백만원, 32평형 1억2천7백만원으로 인근
아파트 시세(24평형 1억2천만~1억3천만원, 32평형 1억8천5백만원)에 비해
파격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이곳은 구리 판교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및 잠실까지 20~30분
이면 갈 수 있고 북부간선도로를 통하면 서울시청까지 30~40분이면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한양대부속병원 LG백화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입지여건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합원 자격은 <>2년이상 무주택 세대주 <>부양가족이 있는 사람 <>1년이상
서울 구리 하남 남양주 의정부 지역 거주자 <>아파트 재당첨 금지기간(민영
5년, 주공 10년)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면 된다.

2000년 5월 준공 예정.

(02)4057-091~2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