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내 지원시설 용지가 본격적으로 분양된다.

한국토지공사 부산지사는 29일 녹산 국가산업단지내 유통업무단지 공단지원
시설용지 국제업무단지 폐기물처리장 등으로 활용될 14만2천평의 지원시설
용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유통업무단지 5필지(4만2천평)의 경우 공용화물터미널 부지 1필지
(2만6천평)는 선착순 수의계약방식으로 조성원가인 평당 67만2천원선에
공급된다.

자동차 관련시설 부지 4필지(1만6천평)는 경쟁입찰방식을 통해 평당
87만원에서 1백7만원수준으로 제공된다.

일반상업지역인 공단지원시설용지 9필지도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이중 근린생활시설 용지 6필지(1백86평~6백26평)는 5억6천만원~18억3천6백
만원, 금융기관부지 1필지(3백평)는 8억1천5백만원, 병원부지 1필지(9백98
평)는 28억4천1백만원, 업무시설용지 1필지(1천4백98평)는 43억2천6백만원선.

폐기물처리장 1필지(6만5천평)는 경쟁입찰방식 공급된다.

입찰 및 분양 신청접수기간은 오는 8월12일부터 14일까지, 입찰은 8월19일
에 실시된다.

< 부산=김태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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