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설업체인 동남종합건설이 11일부터 경기도 안성군 금석리에서
4백99가구의 아파트를 임대분양한다.

지상 18층 2개동으로 방3개에 거실1로 설계된 24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99년 4월 입주예정인 이 단지의 임대보증금은 계약금 6백만원과
입주시 내는 2천4백만원을 합쳐 모두 3천만원이다.

(0334)74-5372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