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전문업체인 산과마을은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서 전원주택
단지을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천마산과 축령산 사이에 자리잡고 있고 인근에 축령산 서리산
주금산 철마산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대단히 쾌적하다.

분양면적은 가구당 대지 1백31~1백95평, 건평 25~51평이며 분양가는
1억3천7백만~2억9천6백만원선이다.

이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30만평 규모로 마석미니신도시가 건설되고 있어
도시기반시설 이용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통편은 현재 서울 강남권까지 차로 1시간, 청량리까지 약 50분 정도
걸린다.

현재 공사중인 마석지역 자동차전용도로와 퇴계원~축령산자연휴양림도로가
완공되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산과마을이 토지소유자이자 시행업체로 이미 토목공사와 건축
신고가 완료된 상태라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02)3452-1506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