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전문업체인 한터개발이 용인시 원삼면 사암리에서 "용담전원마을"
26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되는 필지는 가구당 1백50~4백50평까지 다양하며 건축은 4가지 타입의
주문주택으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평당 70만원선이다.

이 전원주택단지는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용담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뛰어난 주변환경을 갖고 있다.

교통편은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초동까지 약 30~40분
걸리며 용인시내와 분당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 인근에 초.중.고등학교와 명지대 용인대 등 대학들도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난 편이다.

* (0335) 38-8924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