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목동 신시가지에 20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사무실 등 업무용 및
근린생활시설을 분양.임대한다.

이 건물은 지하 7층, 지상 20층으로 2백38실의 오피스텔과 사무실 상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28~93평형으로 평당 분양가가 4백7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지하1~지상1층의 근린생활시설은 분양용이며, 지상 2층의 근린생활시설과
지상 6~8층의 사무실은 임대될 예정이다.

현대 오피스텔은 목동 상업지역내에 위치, 인근에 한국방송회관을 비롯
한국이동통신 예술인회관 현대백화점 서울방송(SBS)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5호선의 오목역이 가깝고 11호선 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양호한 교통여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02)746-2664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