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벽산이 전원도시로 조성될 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 인근에서 목조
통나무주택 9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격은 부지값이 평당 1백20만원이며 건축비가 3백35만원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1차분 10가구에 이어 나온 것이다.

"벽산 용인가든빌"은 19가구에 불과하면서도 8가지의 디자인을 채택,
세대별 개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 1백20m깊이의 암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단지에서 인근산정상까지
산책로가 개설되는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약 1백만평규모인 동백지구개발이 확정돼있어 기반시설도 나아질 전망
이다.

(02)260-6283~8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