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건설이 경남 마산시 회원구 양덕동에서 2백12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1층 지상14층 24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18평형 65가구
<>23평형 39가구 <>31평형 1백8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9%옵션 중간층 기준)는 평당 3백13만~3백33만원선이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99년3월께이다.

이 아파트는 마산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대규모 유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지여건이
좋은 편이다.

문의 (0551)55-6733,55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