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건설이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남문부근에서 90평형의 대형빌라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는 9억원이고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 빌라는 유럽풍의 외양에 넓은 정원을 갖고 있고 가구별로 주차장이
완비돼 있다.

주위에는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며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 이용도 편리하다.

또 기존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이외에 걸어서 2분거리에 지하철 9호선
방이4거리역이 생길 예정이어서 교통여건도 훨씬 좋아질 전망이다.

562-1011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