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우건설부문 등 26개 대형 건설업체와 연세대 등 4개 대학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은 27일 오전 서울 힐튼호텔에서 한국건설산업관리
(CM)협회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한국CM협회는 건설시장 개방을 맞아 CM관련 건설업체들의 권익보호와
제도마련, 기술향상 등을 주요 활동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 현대건설 이내흔 사장이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