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인근 종로구 창성동21의 19에 10~14평
규모의 원룸임대주택 19가구를 24일부터 임대공급한다.

창성동 원룸임대주택은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임대가격은 층별로
3천8백만~5천5백만원이며 임대계약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다.

이 원룸주택은 경복궁역 청와대방향 출구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 도심
및 강남.북으로 출퇴근이 쉽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신은 19가구 모두에 카드키를 제공하고 비디오폰 에어콘 붙박이장
이동식 식탁 위성방송 수신장치 등을 설치했으며 마감재는 기존 아파트의
15% 옵션 수준으로 꾸몄다.

590-7166,7128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