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10일 구로구 항동 주거환경개선지구 아파트 미분
양분 1백9가구를 일반분양키로 했다고 밝혔다.

평형 및 가격은 22A평형(1백5가구)이 7천6백78만3천원이고 22B평형(4가구)
은 7천6백74만1천원이다.

신청은 성동구 성수동 도시개발공사 분양부(460-2430,1).

자격은 수도권거주 세대주로 주민등록등본 1통과 도장이 필요하다.

< 김준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