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코오롱건설은 이달 중순께부터 수원시 정자지구에 6백92가구의
아파트를 공동사업으로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8개 동으로 이뤄졌으며 평형은 모두 전용 24.6평형(분양 32
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3백10만원정도로 예정됐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화서역과 가까운데다 의왕~과천간 고속도로와
신갈~안산간 고속도로로 쉽게 연결할 수 있어 서울로 출퇴근이 편리한 장점
을 갖고 있다.

(02)746-2664, 510-9433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