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역세권은 주변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주거지의 수요에 대응할만한
음식점 등 근린생활편익시설이 부족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멀지않은 곳에 롯데백화점이 있어 음식점이나 소형수퍼 등의 장사가 잘
돼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이 작용한 탓이다.

주변에 업무시설이 속속들어서고 있는 점 등을 감안, 음식점을 열어볼만
하다.

잠실 삼성 역삼 강남 등 오피스빌딩과 거리상 20분에 불과한 점을 고려해
직장인을 겨냥한 임대형 다가구나 원룸주택을 개발, 분양해봄직하다.

B,D지역에는 3-4층의 노후건물이 많다.

타지역에 비해 주변에 녹지가 많은 등 주거환경이 좋은 것도 임대사업의
좋은 여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롯데백화점과 가락동농수산물시장이 있는 만큼 업종선택에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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