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컴퓨터로 도난방지를 비롯 모든 가사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목조주택이 등장한다.

컴퓨터회사인 비전테크시스템(대표 함희철)은 미국의 목조주택전문회사인
포리스트홈즈사와 합작으로 설립한 비전테크코리아를 합작으로 설립하고
오는 연말께 "비전테크홈"을 선보이기로 했다.

"비전테크홈"은 최근 국내에서 전원주택이나 신도시 전용주거지역내
단독주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아한 멋의 목조주택에 방범 가스누출방지
홈뱅킹 홈쇼핑 자동가전제품작동기능등이 모두 한대의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것이 특징이다.

이는 컴퓨터 제작및 소프트웨어 개발전문회사인 비전테크사의 기술을
전문 목조주택업체인 미국의 포리스트홈즈의 목조주택에 접목,
인텔리전트화한 것이다.

비전테크코리아는 현재 경기도 양평 가평 파주와 수원 등지에 토지를
확보하고 15~18가구 규모의 목조주택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목조주택 한 가구당 건축면적은 30~80평으로 다양한 형태를 준비해놓고
있다.

평당건축비는 건축면적이 클수록 싸지며 60평규모의 기본형 목조주택의
경우 평당 300만~350만원.

비전테크코리아는 오는 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여의도본점을 비롯, 수원 인천 의정부등 4곳의 대리점을 동시개장하는
한편 연내 전국에 20여곳의 대리점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02)780-5558

< 김동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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