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계열사인 쌍방울개발은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내 중심
상가 "카니발 스트리트"를 다음달 18일부터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임대분양
한다.

대지 4,840평에 연면적 9,540평 지하3층 지상2층 15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이 상가는 모두 110개의 점포가 들어선다.

모두 7개동으로 구성되는 중심상가 A동에는 다목적 극장 2개를 비롯 모피
피혁 스포츠의류등 각종 의류점 호프.단란주점 레스토랑 보석점 등이 들어
선다.

또 8개동에 67개 점포가 들어설 중심상가 B동에는 문화용품 프라자와 스낵
전문식당가 선물의 집 국제명품전시장 공연장 각종 스포츠시설이 갖춰진다.

오는 97년 U대회 개최를 맞아 기존 스키장외에 계곡 온천파크 수영장 키드
랜드 이벤트광장 세미나텔등을 갖춘 4계절 종합휴양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아
래 이번 상가는 외관을 알프스풍으로 장식, 건물 자체가 볼거리가 될 수 있
도록 건립할 예정이다.

오는 97년 7월 완공예정으로 공사중인 이 상가의 분양을 위해 쌍방울개발은
5월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분양사업설명회를 가진다.

임대분양가는 서울의 대학로 상가 임대료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3489-5261~8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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