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20일 오산운암등 6개 지구에서 9만7천9백여평의 합동개발용지
를 민간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주공은 이를위해 한국주택협회및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에 업체추천을 의
뢰, 추천된 업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토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들 용지는 오는 6월부터 당장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민영주택이 집중적
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방형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