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4일부터 남양주창현 안성석정 김제요촌등 전국의 39개 사
업지구에서 8,055필지 52만6,114평의 단독주택건설용지를 수의계약방식으로
공급한다.

이중 실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도권에서는 남양주창현 수원영통등
모두 7개 택지개발지구에서 183필지 1만2,513평이 분양된다.

사업지구별로는 <>남양주창현 8필지 491평<>부천중동 18필지 1,088평<>인
천연수 10필지 832평<>평택비전1지구 2필지 121평<>안성석정 28필지 1,907평
<>안양평촌 112필지 7,730평<>수원영통 5필지 344평등이다.

(02)550-7211~5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