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구리인창지구등 수도권 3곳에서 임대기간 5년의 임대아파트
1천91가구를 29일부터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구리인창이 2백37가구로 17평형(전용 12평)이 33가구, 21평형
(전용 15평)이 2백4가구이다.

또 동두천상패지구는 4백98가구로 평형별가구수는 16평형(전용 12평)이
89가구, 20평형(전용 15평)이 4백9가구이며 파주금촌지구는 16평형(전용
12평)과 20평형(전용 18)이 각각 1백78가구씩이다.

임대조건은 구리인창의 경우 17평형이 보증금 1천28만원에 월임대료 11만
5천원, 21평형이 보증금 1천4백80만원에 월임대료 12만1천원이다.

또 동두천상패는 16평형이 보증금 5백15만원에 월임대료 9만3천원,
20평형이 보증금 7백99만원에 월임대료 11만3천원이며 파주금촌은 16평형이
보증금 3백49만원에 월임대료 8만6천원, 20평형이 보증금 5백38만원에
월임대료 10만2천원이다.

신청자격은 최초입주자 모집공고일현재 해당주택건설지역및 수도권
거주자로서 본인을 포함한 세대원전원이 해당기간(1-5년)전부터 입주때
까지 무주택자여야한다.

(02)(568)1403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