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수처리시설 위탁운영사업 진출
대우건설이 하수처리시설 위탁운영사업에 진출한다.
대우건설은 18일 일본의 하수처리시설 위탁.운영전문업체인 일본헬스공업과
하수처리시설 위탁운영에 관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회사는 오는 97년 10월가지 하수처리시설의 위탁및 운영
사업에 필요한 인력 기술 정보를 교환하게된다고 대우는 설명했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하수처리분야의 설계 시공 시운전 뿐만아니라 유지관리
운영등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사업영역을 확보하게됐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은 국내시장에서 하수처리시설분야 점유율이 25%로 국내 최대하수
처리장 건설실적을 갖고있으며 일본헬스공업은 일본내에서 1천여개소(시장
점유율 28%)의 환경관련 시설을 위탁운영관리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9일자).
대우건설은 18일 일본의 하수처리시설 위탁.운영전문업체인 일본헬스공업과
하수처리시설 위탁운영에 관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회사는 오는 97년 10월가지 하수처리시설의 위탁및 운영
사업에 필요한 인력 기술 정보를 교환하게된다고 대우는 설명했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하수처리분야의 설계 시공 시운전 뿐만아니라 유지관리
운영등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사업영역을 확보하게됐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은 국내시장에서 하수처리시설분야 점유율이 25%로 국내 최대하수
처리장 건설실적을 갖고있으며 일본헬스공업은 일본내에서 1천여개소(시장
점유율 28%)의 환경관련 시설을 위탁운영관리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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