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진영지구에 대규모 전원형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19일 한국토지개발공사는 오는 2000년까지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여
래리 본산리 일원에 49만평 규모로 인구 2만9,0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전원
형 주거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토개공은 내년 3월까지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경남도에 승인신청등 행정절
차를 거쳐 오는 97년에 착공할 게획이다.

토개공이 내놓은 토지이용계획안에 따르면 이 지구에는 단독택지 15만평,
공동주택지 10만평등 주택건설용지에 총 8,260가구가 들어서며 공공시설용
지 22만평 상업용지 2만평등에 공원 행정 업무 상가기설 등이 들어선다.

이번에 개발되는 김해진영지구는 오는 99년에 완공될 142만평 규모의 김
해장유지구와 더불어 주택부족률 33.4%인 부산과 31.3%인 동남부 경남지역
의 주택난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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