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주택이 12일부터 서해안시대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신길동에서 98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를 분양한다.

평형별로는 24평형 303가구,32평형 432가구,41평형 101가구,47평형
144가구등이며 평당분양가는 24평형 243만원,32평형 253만원,41평형
261만원,47평형 269만원선이다.

이 아파트는 일본 미사와홈사와 기술제휴로 개발한 첨단 신소재인
세라믹공법으로 지어져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국도
등에 인접,교통이 편리하다.

이와함께 수영장 농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에어로빅장 탁구장등의
체육시설과 놀이방 부녀회관 노인정 유치원 공부방 독서실등 편의시설등이
아파트단지내에 밀집돼 있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560)5304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