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사장 이창진)이 내달초에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구곡지구에서
54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상 15층 7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23평형 단일평형으로 예상
분양가는 평당 205만원선이다.

격자무늬창문, 나무무늬 현관 타일등 전통한옥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이
아파트는 구곡사거리 시내버스 종합터미널 원주시청 남부시장 환경청등이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상권도 발달해 있다.

☎ (02) 527-7254~7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