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단신] 보성 ; 현대건설

입력1995.05.17 수정1995.05.17

<>보성(회장 김상구)이 17일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사내 직업훈련원 문을
열었다.

6백30평의 대지에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890평으로 지어진 이 직업원은
연3회 도배, 미장, 타일, 조적분야에서 각각 60명씩을 뽑아 3개월과정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현대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서울 구의동 현대프라임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현장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녀교육과 부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 교육학과 박성수교수가 강사로 참석, "자녀들
행실고부모하기 나름"이란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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