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은 20일 종합건축사사무소 목성 등 3개사를 우수감리업체로 선정,
서울 논현동 주공본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주공 공사현장을 맡고있는 36개 감리업체 가운데 기술능력 품질관리등
감리업무내용이 뛰어나 우수감리업체로 뽑힌 종합건축사사무소로는 목성
대신 토문컨설탄트등이다.

또 우수책임감리자로는 서산석림지구를 담당한 김중권씨(목성),여천무선및
순천조례지구의 윤양수씨(대신),고양일산1지구의 이한용씨(토문컨설탄트)등
3명이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