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29일 인천과 경기도거주 무주택우선공급자를 대상으로 서울지역
제6차 동시분양청약을 접수한 결과 모든 평형에서 크게 미달됐다고 밝혔다.

상도동 건영등 6개평형에서 모두 3백6가구가 공급된 이날 청약에서 신청자
는 단지 30명에 그쳤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