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청담동129에 위치한 에메랄드 관광호텔이 오는 11월1일 10시
3백47억3천5백86만1천원에 경매에 부쳐진다.

대지 2천5백88 ,연건평 1만7천66천 인 이 호텔은 객실이 1백24실이며 13
층 특2급 관광호텔이다.

이 호텔은 올해초 자금난으로 콘도업체인 효산에 넘어갔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