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재개발아파트의 올하반기 일반분양 규모및 시기가 확정
됐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삼부에서 건설하는 6백84가구 규모의 돈암2-
1지구 재개발아파트에서 10월 1백20가구가 일반분양되는 것을 비롯,
연말까지 12개 재개발지구에서 모두 2천8백77가구가 서울시 동시분양
을 통해 일반에 분양된다.
10월에 분양되는 재개발아파트는 돈암2-1지구, 영천지구, 옥수5-2지구
등 6개 지구이며 12월에도 신정6-1지구,대현1지구등 6개 지구에서 조합
원분을 제외한 나머지를 일반에 분양한다. 한편 12개 지구의 전체가구
수는 8천9백51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