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에 짓고 있는 아파트가운데 총 2천여가구가 분양이 안된 채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건설업체들에 따르면 아파트분양이 부동산경기침체와 투기억
제로 아파트분양이 실수요자위주로 이뤄지면서 12일 현재 광주지
역에서 23개 업체가 짓는 35개 아파트 1천9백63가구가 미분양상태로
남아 있다.
미분양아파트는 전용면적 18평 이하의 소형이 1천32가구로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25.7평 이하 규모도 5백42
가구나 되고 25.7평 이상이 3백89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문흥택지와 변두리에 2년여전부터 아파트건설이 집중
된 북구가 1천48가구로 가장 많고 서구 5백46가구,광산구 3백19가구,
동구 50가구로 나타났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