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은 18일 본사대회의실에서 건설시장개방대비 경쟁력강화전략보고
대회를 갖고 해외수주시장 다변화및 인력의 국제화,외국인고용을 늘려나가
기로 결의했다.
동아건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남아 중남미 동구권등 해외12개지역에
사무소를 설치하고 수주영업체제를 강화키로했다.
또 기자재 정보센터를 구축,종합정보관리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해외현지
엔지니어링회사를 인수,턴키공사사업에 적극 나서기로했다.
동아건설은 이와함께 설계및 개발기술력확보를 위해 국내및 런던기술연구
소를 확대하고 신입사원채용규모의 5%정도를 석.박사들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또 사회간접자본 확충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