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신소재로 내부를 마감한 "바이오 건강아파트"가
등장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청림도시개발(대표 김덕배)이 서울 강남구 논
현동261번지에 건립하는 이 아파트는 원적외선을 내뿜는 미장몰탈인 맥
라이트로 방바닥과 벽을 마감하고 공기정화시스템및 온.습도자동조절장
치까지 갖춰 다른 아파트에 비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게된다.
또 지하3층~지하1층에 수영장 사우나 헬스클럽 에어로빅장 볼링장등 종
합스포츠센터가 설치되고 옥상에는 인도어골프장이 마련된다.
1천4백여평의 대지에 지하6층 지상22층 총1만3천여평 규모로 건립되는
이 아파트는 그밖에 오크원목으로 주방과 거실을 꾸미고 출입자를 관리할
수 있는 중앙컴퓨터시스템까지 갖출예정이다.
청림도시개발측은 이 아파트를 두차례로 나누어 분양할 계획.